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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3명이 이화여자대에 합격

고등부 3학년 고복미, 강유진, 양영리 양이 한국의 명문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부, 인문과학부, 언론홍보영상학부에 합격하는 기쁨을 맛 보았습니다. 세 명 모두 한국어능력시험 상급 자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고복미 양은 올해 3월 한국단기연수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한국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뷰 조사를 통해[한국 청소년의 남북통일문제에 대한 인식]이라는 소논문을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 강유진 양은 학생회와 유네스코스쿨에서 개최하는 [한???중???일중고생포럼]에서도 활약했습니다. 양영리 양은 KIS 설립 당시, 오사카시립초등학교를 졸업하고KIS에 입학해 밝고 재치있는 캐릭터로 교내에서는 일찍부터 글로벌 인재로 인정받았습니다.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