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3언어 스피치 대회

간세이가쿠인센리국제중고등학교鐚?SIS鐚?와 공동주최

2013년 7월 20일, 학교 근처에 있는 [도요카와 생명???사랑???꿈 센터]에서 코리아국제중고등학교 중고등부와 간세이가쿠인센리국제중고등학교鐚?SIS鐚?와 공동주최로 [제1회 3언어 스피치 대회]가 두학교 학생들과 관계자 여러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행해졌습니다. 이 대회는 국가, 민족의 경계를 넘어 보편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진정한 국제인을 양성하는 양교의 교육이념을 실천하는 취지로 열린 것입니다. 대회 개회사에서 엄창준 교장 선생님은 [우리는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맞게 세계의 평화와 번영, 즉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서 ???모국어 ???국제어로서의 영어, 그리고 ???아시아 이웃나라의???이웃 언어???이렇게 3언어의 습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실제 오늘날 유럽의 대학을 나온 교양인이면 이웃나라의 언어를 포함해 3,4개국어를 구사하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앞으로 아시아에서도 모어와 영어, 그리고 이웃 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의사소통할 수 있는 인재가 국제적인 교양인의 조건이 되겠지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SIS마사고 교장선생님께서도[아시아의 이웃 나라로서 우호를 다지고, 문화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언어를 공유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말씀하시며[오늘 여기에 모인 젊은이들이 아시아의 미래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가지고 있는 재능을 다 발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셨습니다. 개회사가 끝나고 두 학교에서 중등부 3명 씩, 고등부2명 씩이 출전해 스피치를 시작했습니다.

중등부에서는 어릴적의 추억을 주제로 거의 모든 학생이 영어와 일본어 2언어로 스피치를 했지만, KIS중등부 신세룡군(중2)과 야마모토 미키(중3)양은 일본에서 태어나 일본어가 가장 자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어와 코리아어로 스피치에 도전했습니다. 고등부에서는 공동체라는 주제로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공동체, 또는 앞으로 글로벌 시대에 요구되는 공동체란 무엇인가에 대해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토대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갔습니다. 심사 기준은 표현력, 발음, 내용 구성, 참신함, 유창성 등이 있었지만, 자신의 의견을 잘 정리해서 전달했다는 점에서는 모두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 중 영어와 일본어를 완벽하게 암기해서 어릴적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서 있었 던 에피소드를 소개한 가바이 료타로 군(SIS???9년생)과 발성과 표현력에서 모두의 호응을 얻은 아카베 모토코(SIS???12년생)에게 주어졌습니다. 코리아어와 내용 구성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황승아(KIS 2년)양은 아쉽게도 우수상에 머물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느낀 것은 아이들의 참신한 발상과 여러가지 언어를 통해 다각적인 면에서
사고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회가 진행되는 중에는 스피치를 하는 친구의 이름이 적힌 플랜카드를 들어 올리며 응원하는 아이들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또 경음부 학생들이 음악을 연주하며 회장 분위기를 하나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다음 대회에서는 올해 참가하지 못한 고베중화학교도 꼭 같이 참가해서 더 많은 언어와 학생들이 어우러지길 바랍니다.

코리아어과 이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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