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세계화운동연합에서 개최한 ‘제1회 세계한글글쓰기대회’에 코리아국제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운문부 ‘세종대왕상’에 고등부 1학년 김자영 학생이 뽑혔고, 산문부 ‘우리한글상’에 중등부 2학년 서보겸, 고등부 1학년 노경심, 전지호, 오예진, 안향미, 고등부 2학년 치죤치섬, 남채원 학생이 뽑혔습니다. ‘효’와 ‘한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게다가 상까지 받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코리아어를 사용하여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