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을 맞이해서 4월 23일부터 1박으로 KIS의 신입생 환영 합숙이 개최되었습니다 (다카시마시 비와코 호수 청소년의 집). 금년은 전세버스로 이동하지 않고 처음으로 대중교통 (JR)을 이용하여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기차로의 이동이었기에 지각하는 학생들을 기다려 줄 수가 없었습니다. JR이바라키역에 많은 학생들이 늦지 않고 집합하여서 정시의 기차를 타고 비와코 호수로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고 나서 반별로 식사를 하였습니다. 반별로 야끼소바와 고기류 및 해산물을 미리 장을 본 후배들 덕분에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올해 신입생 환영 합숙에서 처음으로 두 가지를 시도하였습니다. 첫 번째는 클럽활동 소개였습니다. 각 클럽활동의 학생들이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해서 신입생 모집을 위해 열심히 소개하였습니다.
그 이외에도 엄창준 교장선생님의 KIS이념에 대한 강의와 반별토의 그리고 제7회 학생회 임원도 선거를 통해 출범하였습니다. 신입생을 맞아 교류를 더욱 활성화 시키는 의미 있는 합숙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