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3일鐚?월鐚? 방과 후, 연령과 소속에 상관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자유롭게 참가하는 토크 살롱 ???KIS 철학카페??? 의 올 세 번째 모임이 열렸습니다. KIS학생과 교직원은 물론이고 오사카예술대학, 오사카대학 코리아교류회, 오사카대학원생과 교수, 지역의 이웃들, 방송기자 등 다채로운 면면 약 20명이 참가했습니다.
테마는 ???10년 후의 KIS를 생각한다???. 10년 후, 50년 후 그리고 100년 후까지 생각의 시간폭을 넓혀가며 그 때, 어떤 사회 속에서 어떤 학교가 되어 있을까에 대해 자유롭게 상상해 보았습니다. ???KIS에 관계하는 모든 사람들의 정성이 다른 학교보다 훨씬 강하게 열매맺지 않을까???, ???해외 대학으로 진학하는 아이들도 많겠지만, 나는 이 지역에 남아서 이 학교를 지키고 있을 것이다???, ???KIS의 DNA를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싶다. 내 아이도 이 학교에 다니게 하겠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의 학교를 생각하는 마음이 꾸밈없이 흘러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새삼 이 학교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