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코리아국제중고등학교 시업식을 원격으로 실시하였습니다.
2020년도는 어제부터 시작하였습니다만 어제는 원격수업 시스템을 숙지하기 위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담임교원과 학생들은 악전고투하며 준비해주었습니다. 덕분에 오늘은 일본각지, 한국, 중국의 전교생과 전교직원이 인터넷상에 모여 시업식을 실시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은 학생회장의 인사입니다.
입학식은 안타깝게 중지하게 되었지만 인터넷상으로 신입생들이 자기소개를 해주었습니다. 첫 학교생활에 있어 당황하는 일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같이 만나는 날까지 힘냅시다.
코리아국제중고등학교는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과 「교육의 지속」의 양립을 위해 준비를 해왔습니다. 내일부터 드디어 수업이 시작됩니다. 잘 진행되지 않는 것이 있을수도 있지만 여러분과 함께 극복해나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