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 3학년 학생들이 6월 17일부터 4박 5일 오키나와로 수학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구해군사령부호나 히메유리의 탑에 가서 오키나와전투에 대해 배우고, 스노클링이나 카약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도 느꼈습니다. 오키나와현립박물관에서는 오키나와현의 민족의 생활과 문화에 대해 배웠습니다. 학생들은 의문점에 대해 질문하며 적극적인 자세로 견학했습니다. 슈리성에서는 오키나와현의 코난학원 아쿠토부(봉사동아리) 중학생 스무명이 가이드를 해주었습니다. 그 후의 교류회도 열려, KIS의 학생들에게 좋은 자극과 경험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4박 5일 동안 안타깝게 날씨는 좋지 않았지만 아주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