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부터 시작된 중등부 한국연수의 전반일정이 끝났습니다.
전반은 경주 연수여행이었습니다. 천마총, 첨성대, 불국사, 석굴암 등의 명소와 무열왕릉, 김유신장군묘, 남산의 삼불사, 삼릉 등도 방문했습니다. 남산에서는 자원 봉사 가이드에게 남산의 역사와 발굴 과정의 이야기를 들으며 신라의 탑의 특징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그리고 개운중학교에 도착. 떨리는 마음으로 홈스테이를 시작했습니다.
오늘부터는 연수 후반으로 개운중학교 수업체험과 홈스테이입니다. 친구를 많이 만들어서 평소 코리아어(한국어·조선어) 공부의 성과를 확인해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