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에서는 졸업할 때까지 한국능력시험(TOPIK)의 최상급에 합격할 수 있도록 수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4월, 7월, 10월 총 3번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만, 1년에 한 번은 꼭 시험을 보고 실력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2018년도에는 KIS에서 처음으로 코리아어를 배운 학생들의 성적이 아주 좋았습니다. 중등부 2학년 임주희 양과, 고등부 2학년의 최진우 양은 코리아어를 배운지 1년 반만에 4급에 합격했습니다. 고등부 2학년의 장나오 양, 조인실 양, 한악인 군도 6급에 합격했습니다. 합격한 학생들에게 공부법을 물어 보았는데, 그 비결은 복습과 유학생들, 선생님들과의 대화라고 합니다. 현재 KIS의 한국어능력시험 급수 현황은, 상급 (5,6급) 소지자가 52.4%, 중급(3,4급)이 18 %, 초급(1,2급) 이 22.9 %입니다.
합격한 학생들 정말 축하합니다. 아쉽게 합격을 놓친 학생들도 열심히 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