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한국어 변론 대회가 6월 17일 오사카 신사이바시 일본 항공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주제는 “책X책”으로 코리아 국제학교에서는 고등부 2학년 장나오상과 호리마나카상이 참가했습니다. 장나오상은 좋아하는 책을 읽고 느낀 것을, 호리마나카 상은 책에 얽힌 에피소드와 “책을 먹는 여우”라는 책에 대해 연설했습니다. 이번에는 간사이 지역에 머무르지 않고 각지에서 모인 학생들이 참가하였습니다. 모두 훌륭한 연설이었습니다. 코리아 국제학교에서는 학생부문으로 출전한 호리마나카상이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내년에는 어떤 테마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내년에도 코리아 국제학교 학생들이 즐기고 도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