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코리아 국제 학교 성인식이 1월 8일(월) 제6기 졸업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KIS후원회 회장 나카무라 타이지 선생님(작사가·작곡가)은 “KIS에서의 배움을 발판삼아 위풍당당한 사회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는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 뒤 김순차 이사장님과 도유사 교장선생님의 격려 인사가 있었습니다.
이 날 참석한 졸업생들은 앞으로의 포부를 말하며 성인식을 준비해주신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학부모회에서 준비해주신 식사를 먹으며 오랜만에 만난 선생님들, 친구, 후배들과 서로의 근황을 전하며 따뜻한 분위기 속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