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세계는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중요성이 확대되어 가는 시대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KIS의 발전비전을 생각할 때, 동아시아에서 아시아 태평양지역으로 시야를 넓혀가는 것이 요구됩니다.
KIS에서는 6월 23일 화요일에 특별수업의 일환으로 PNG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일본에서 배우고 있는 젊은 학생들에게 거는 기대에 대해 주일 PNG 대사관의 가브리엘 죤 크레로 돗사바 특명전권대사를 초청하여 강연을 갖게 되었습니다. 작년 4월의 주 오사카, 고베 미국총영사의 강연에 이은 2번째 초청입니다. 통역이 없는 영어로의 강연과 질의응답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KIS의 학생이 졸업 후 미래에 PNG를 시작으로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발전과 평화에 기여하는 세대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행사 이전에 교내의 1층에서 교토 국제사진전에도 전시되었던 PNG의 선진기예의 젊은 사진가인 록키 로에씨의 사진전 [파푸아뉴기니야는, 오늘]이 개최됩니다. KIS 학생들이 [월경인]으로서 아시아 태평양지역으로 점프하길 바랍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