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영어 연수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 KIS학생들. 여기에서는 2학년을 대표하여 2학년 조리나 학생의 감상문을 소개하겠습니다.
캐나다에서의 일주일간은 말 그대로 꿈만 같았다. 한국 이외의 해외에는 가본 적도 없었지만, 불안보다는 즐거운 기분이 앞섰다. 캐나다에서 본 것은 모든 것이 신선하고 영화나 텔레비전에서 본 것처럼 신비로운 일상이었다. 예를 들면, 사과나 바나나를 한입에 물고 걸어가는 사람도 있고, 가장 행렬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학교에서의 생활은 매일매일이 놀라움 그 자체였다. 마지막 날에는 모두 함께 숙박을 하며 지냈고, 친구들도 많이 생겨서 이번 연수는 대만족이었다. 이번 연수에서의 수확은 영어로 생활을 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영어를 말할 수 있게 된 점이지만, 역시 앞으로 좀 더 열심히 공부해서 다시 한 번 도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