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언어・다문화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살아있는 언어 교육」

「경계를 넘나드는 세계인」으로 가는 패스포트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 3개국어 기초부터 철저하게 배웁니다

글로벌한 현대사회에서는 문화나 가치관이 다른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동시에, 자기자신을 되돌아보고, 자아를 성찰하는 힘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IS에서는 미국, 한국, 중국 등 다양한 국적의 교원과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즐겁게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학교 안에 이미 작은 글로벌 사회가 만들어져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문화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KIS의 언어교육은 ‘단지 언어를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언어라는 도구를 활용하여 정체성을 찾고, 개성이 부딪히며 발생하는 문제를 극복해나가며 다양한 사람들의 가치관을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힘을 기르게 됩니다.

수준별 소수정예 교육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의 기회를 보장하면서 영어와 일본어, 한국어 능력을 효율적으로 높이기 위하여, 중등부 1학년부터 고등부 1학년까지는 학년의 틀을 벗어나 수준별 학급을 편성하고 있습니다. 소규모 학교인 KIS의 특징을 살리면서 개개인이 각자의 레벨에 맞게 배울 수 있습니다.

실용적인 언어교육

단순한 “듣기·말하기·읽기·쓰기”라는 기술에 집중한 수업이 아닌 실용적이고 통합적인 언어능력의 향상을 도모합니다. 정확함에 집착하여 실수를 두려워하거나, 실수를 반복하여 습관이 되어버리지 않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수업 뿐 아니라 평소 학교생활 중에도 영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가 들리는 다문화 사회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익힌 언어실력을 활용하여 학교 안팎에서의 다양한 교류에 응용하고, 매년 열리는 3언어 스피치 대회에 참가하여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네이티브 교원이 직접 지도하는 수업

어학을 배우는 확실한 방법은 원어민에게 배우는 것입니다. KIS의 교원은 모두 경험 풍부한 원어민 교사입니다. 물론 수업은 각각의 언어로만 진행됩니다. 또한 “플랫 스탠리”이나 “매직 트리 하우스”시리즈 등의 미국에서 많이 읽히는 영어 소설, 한국의 단편 소설이나 에세이, 시 등 다양한 원서를 이용한 수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해외 단기 어학연수 실시

중등부 1학년은 일본 내에서, 고등부 2학년은 캐나다로 10일 정도의 단기 어학연수를 다녀옵니다. 자매 결연을 맺은 학교 (캐나다) 에서 수업 참가와 홈스테이와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어학력을 습득함과 동시에 현지 문화를 체험하게 됩니다. 또한 매년 서울 국과인중학교에서 단기 유학생을 받아들여 KIS학생과의 교류와 우정을 쌓아갑니다.

명확한 목표 설정

한국어능력시험은 상급(5급, 6급), 영어는 영어권대학 입학기준레벨, 일본어(유학생의 경우)는 일본어능력시험 1급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일본어의 경우 대체적으로 입학 후 1년 이내에 3급, 빠르면 2급을 취득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토플인 토플주니어 등 자격시험을 실시하여 각 학생과 학교의 능력을 전국적인 기준과 비교하여 파악합니다. 토플주니어를 이용하는 학교는 대부분의 수업을 영어로 실시하는 인터네셔널 스쿨입니다. 이와 달리 코리아국제학교는 3언어로 수업을 실시하여 영어만 사용하는 것이 아님에도 2017년 토플주니어 결과 전국평균을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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