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안지산도상점가 프리마켓에서 응원단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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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시작된 료안지산도상점가 응원단의 활동. (리츠메이칸대학 산업사회학부 오자와 세미나와의 공동 프로젝트)
작년에는 메뉴의 다언어화(일본어, 코리아어, 영어, 중국어)와 손가락 커뮤니케이션 보드 작성, 길거리 음식 메뉴의 개발등을 했습니다. 특히 다언어 메뉴는 음식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제2기 응원단 활동의 목표는 “문화 체험을 상품화 하는 것”
료안지산도상가에서는 기모노, 검술, 종이접기, 베틀짜기, 서예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료안지산도 상점가의 자원과 외국인 관광객의 욕구를 어떻게 연결시킬지가 미션.

오늘(5월 19일)은 프리마켓에 참가하여 그동안 준비해 온 종이학접기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4가지 언어로 작성한 “종이학 접기방법”이나 관광객 유치용 다언어 판넬도 준비했는데 외국인 관광객들보다 아이들이 더 많이 모였습니다. 장소가 장난감가게와 가까운 곳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모여, 외국인 관광객들은 좀처럼 와주지 않았습니다.

이 후 “종이학만으로 흥미를 끄는 것은 어렵다. 다양한 문화체험이 필요하다.” “본부(주차장)가 아닌 길가에서 해야 한다.” 등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좀 더 궁리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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