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국제학교 축구부가 7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다카마도노미야배 리그에서 무실점 4연승을 달성했습니다!
고등부 3학년 강영규군은 “더운 날씨와 인원도 부족한 악조건 속에서도 우리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힘든 고비를 견디고 이겨내서 무실점 4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경기를 통해 우리는 한층 더 성장했고 더욱 단단한 팀이 된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힘든 내색 없이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고 앞으로도 큰 부상 없이 남은 경기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응원해주신 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리고 좋은 소식 많이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경기소감을 말해주었습니다.
고등부 3학년 강승완군은 “12명 이라는 적은 인원으로 리그 4연승을 할수있어서 매우 자랑스럽고, 부상자가 있었음에도 참고 팀을 위해 헌신해주어 이런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 또 응원하러 와준 학생들이 있어서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앞에 4경기를 하면서 느낀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남은 경기도 이 분위기를 이어서 마지막 경기까지 전승으로 마무리 하도록 선수들와 하나가 되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발전 하는 축구부에 많은 관심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감상과 다짐을 말해주었습니다.
8월도 벌써 반이 지나고 더위도 한풀 꺾였지만, 올해 여름은 지진, 폭우, 무더위로 심신이 지치는 시기였습니다. 이런 때에도 매일 연습으로 땀을 흘린 축구부 학생들. 경기는 계속 됩니다. 앞으로 남은 경기도 응원하겠습니다!
